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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황매산!  드넓은 초원과 꽃능선, 바위선이 자아내는 이국적인 풍경, 하늘과 맞닿을 듯 드넓은 진분홍빛 산상화원이 황매산에 펼쳐집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황매산 철쭉축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매산 철쭉축제

     

    황매산 철쭉축제

     

    • 행사명 : 황매산 철쭉제
    • 기간 : 2025 5. 1(목) ~5. 11(일)  / 11일간 
    • 먹거리부스 운영기간 : 4. 26(토) ~ 5. 18(일)
    • 장소 : 황매산 군립공원일대

     

     

     

     

     

     

     

     

     

     

    철쭉 개화시기

     

    2025년 황매산 철쭉은 4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화 시기는 매년 날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실시간 현황은 합천군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참고하시느것이 좋습니다. 

    구분 날짜
    개화시기 2025년 4월 중순
    절정시기 4월 말~ 5월 초

     

     

     황매산 철쭉축제 주요일정

     

     

    요일 시간 행사명 장소
    5.1(목) 14:00 - 철쭉제례 철쭉제단
    5.1(목) 11:00~12:30 - 철쭉콘서트
    .퓨전국악, 트로트, 색소폰, 전자바이올린 등
    정상주차장
    5.3(토)~5.4(일)
    5.10(토)~11(일)
    13:00~14:30
    4.26(토)~ 5.18(일) 기간 내 상시운영 - 수와진 사랑더하기 공연
    - 지역농특산물 판매장 등 상가운영
    정상 주차장
    4.28(월)~5.16(금)
    <주말제외>
    황매산 군립공원
    홈페이지 참고
    - 교통약자도 황매산 누비는 나눔카트(전통카트)투어

    * 홈페이지 선착순 신청(교통약자1인, 보호자 1인)
    황매산군립공원 일대
    4.29(화)~5.16(금)
    <월요일 제외>
    -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드슨트 투어
    * 홈페이지 선착순 신청
    5.1(목)~5.11(일) 기간내 상시운영 - 스탬프투어
    * 경품 및 스템프용지 수령처: 운영본부(09~16시)
    -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홍보부스(5.5제외) 정상주차장
    5.1(목)~5.6(화) 10:00~17:00 - 핑크마켓
    . 화관만들기, 타투스티커체험, 화분판매, 우산, 모자, 꽃다발 등 소품대여
    황매정원
    (잔디광장)
    5.2(금) 9:00~16:00 - 반려식물 클리닉
    . 내가 키우는 반려식물의 궁금증 해소&상담
    5.5(월, 5.8(목) 11:00, 14:00 - 보물찾기 이벤트
    . 참여방법: 당일 현장접수(선착순)
    * 사전접수 : 잔디광장 / (1차)10시~
    (2차) 13시~

    * 현장상황, 여건 등에 따라 행사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음

     

     

     

    주차장위치 알기

     

     황매산 철쭉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차량으로 매우 혼잡합니다. 미리 주차장 위치를 확인하시고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 황매산 군립공원 입구 주차장(가회면 둔내리 1319)
    • 덕만 주차장(가회면 둔내리 1327)
    • 모산재 주차장 (가회면 모산재 등산로 입구)
    • 은행나무 주차장 (도보 약 10분 거리)

    📍 주차요금 

    대형 10,000원 / 소형차 5,000원 (기본 4시간)

     

    📍성수기

    4월 셋째 주부터 5월 둘째 주까지

     

     

     

     

     

     

    철쭉군락지 형성과정

     

    황매산철쭉은 해발 800~900m 지점의 광활한 구릉지인 황매평전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전국 도처에 흔한 철쭉이지만 무리 지어 산허리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결코 흔치 않은 장관이다.

     

    본디 이 구릉지는 1980년대 목장으로 개발됐다. 당시 방목한 젖소와 양들은 독성을 가진 철쭉만 남기고 납목과 풀을 모두 먹어치웠다. 이후 젖소와 양들은 떠나고 구릉지엔 철쭉만 남아 지금과 같은 대규모 군락을 형성했다. 인위적이라고도 자연적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철쭉군락의 재미난 형성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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