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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줄 주거안정장학금이 올해 새롭게 도입된다. 원거리 진학으로 주거비 부담이 큰 기초. 차상위 계층 학생들에게 전 월세 임차료부터 수도. 난방비, 주택관리비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신청은 어떻게? 어디서?

    🔹신청일 : 2월 4일(화)~ 3월 18일(화)까지 신청합니다. 

    🔹어디서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합니다. 

    🔹전화상담 : 1599-2000 , 또는 각 지역의 재단센터방문

     

     

     

     

     

     

    지원대상은 누구?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와 대학 소재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에 속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 소속대학이 주거안정장학금 사업에 참여한 경우 : 현재 255개 대학이 참여

    - 원거리 진학한 기초. 차상위 대학생 : 대학 소재지와 부모님의 주소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에 있어 통학이 어려운 학생

    어떤 지원을 얼마 받을 수 있을까?

    🔹학기 중 매월 최대 20만 원까지 주거 관련 비용을 지원

    [지원항목]

    1. 임차료 : 전. 월세 등 주택, 기숙사, 고시원 등 거주를 목적으로 지급하는 사용료
    2. 주거유지. 관리비 : 수선유지비, 공동주택관리비 등
    3. 수도. 연료비 : 상하수도, 전기, 가스, 열, 등유, 연탄 등
    4. 주택임차. 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 주거 관련 대출이자 상환액

     

     

     

     

     

    지원대상여부

     

    지원대상 여부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와 대학 소재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에 속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교통권은/ 대도시권역(수도권. 부산. 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등) 시 지역, 군지역으로 구분된다.

    🔹같은 권역 내에서 진학할 경우 원칙적으로 지원대상이 아니다.

    🔹예를 들어 대학이 부산, 부모주소가 경남 창원이라면 두 지역 모두 '부산권'에 속해 지원받을 수 없다.

    🔹다만 같은 교통권 내에서도 편도 2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거주 형태와 관계없이 주택.기숙사.고시원 등 거주 목적이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255개 대학이 참여했다. 교육부는 올해 약 4만 5000명이 신청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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